평상시에는 얌전하고 소심하던 사람이 술을 마시면 용사처럼 횡포하게 되는 것은 어느 내장이 어떻게 되기 때문인가. 술은 물과 곡식으로 만든 에센스이며 곡식 썩은 물이다. 그러므로 술은 성질이 표독하며 위에 들어가면 위를 부풀게 하여 그 기운이 치밀어 올라 가슴을 채우고 간장이 들뜨고 쓸개가 횡포하게 되어 용맹스러운 사람처럼 날뛰지만 술기운이 깨어 쇠퇴하면 후회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술주정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 weaponry : 무기류, 무기개발오늘의 영단어 - savvy : 알다, 이해하다: 상식, 분별, 육감: 정통한, 약은, 꾀바른일하는 사람은, 연구하는 사람은 사상을 품은 사람은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지 않으며 입을 다물고 실력을 기르는 학습에만 치중한다. -아인슈타인 화(禍)는 요행으로 면하지 못하고, 복(福)은 두 번 다시 구할 수 없다. -경행록 오늘의 영단어 - dedication : 준공, 헌납, 헌신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다. -용 성 오늘의 영단어 - appeal : 호소하다, 청원하다, 항소하다: 소원, 소청, 매력, 항소사랑에 겨워 않고 마음에 집착하는 바 없이 나를 버려 바르게 다스리면 그만큼 괴로움은 없어진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opening statement : 모두진술